초역세권, 반세권 모두 갖춘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11월 분양 예정

정진 2023. 10. 12.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W대원 주식회사(구 대원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을 11월에 본격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지난 2010년 이후 13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경강선 연장 계획(타당성 검토)으로 더블 초역세권 환경과 GTX-A, 세계 최대 수준인 반도체 클러스터, 포천~세종고속도로 호재 등 현재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강선 연장(타당성 검토)으로 더블 초역세권과 GTX-A노선 호재
- 서울 20분대 진입 가능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조감도]

DW대원 주식회사(구 대원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을 11월에 본격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지난 2010년 이후 13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경강선 연장 계획(타당성 검토)으로 더블 초역세권 환경과 GTX-A, 세계 최대 수준인 반도체 클러스터, 포천~세종고속도로 호재 등 현재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췄다는 평가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 전용 59㎡ 132가구, △ 전용 74㎡ 62가구, △ 전용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 (일부세대 제외),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트렌디한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수도권 신규분양 73개단지에 1순위 청약에서만 30만명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신축 아파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라며 “실거주와 투자수익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역세권이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들어서는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세계 최대규모의 시스템반도체특화클러스터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동시에 들어설 예정으로, 삼성전자가 남사읍일대 개발면적 약 215만평, 300조원 투입 예정이고, SK하이닉스가 원삼면일대 개발면적 약 126만평, 120조원 투입할 예정으로, 총 341만평 420조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도시로 탈바꿈되며, 이 지역은 앞으로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실거주 및 투자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단지 바로 앞 전대·에버랜드역은 향후 경강선 연장 확정시(예정), 기존 경전철(에버라인)과 경강선(판교역)이 함께 오가는 더블 초역세권(환승역)의 입지를 자랑하게 되고, 경전철(에버라인)을 이용해 수인분당선(기흥역) 접근이 용이하여 향후 GTX-A(용인역) 노선 등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광역도로교통망 호재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구간)가 2024년 개통예정으로 서울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접근성이 더욱 높아진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도 우수하다. 주변 포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포곡중학교가 도보 학세권 환경을 갖췄고, 단지 내 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다.

또 단지앞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신대천 산책로 등에서 퇴근 후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앞 마트와 에버랜드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은 현재 각종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청약이나 대출, 세금부담 등에서 자유롭다”라며 “세대주, 세대원,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고, 1순위 추첨제 60% 물량과 분양권 전매제한 6개월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