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공효진-케빈오, 첫 번째 결혼기념일에 공개한 달달 럽스타그램.jpg

라효진 2023. 10. 12. 09: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효진이 지난해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 곧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었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예비 남편이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라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접점이 없을 듯했던 두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케빈오의 고향인 미국 뉴욕에서 이들이 웨딩마치를 울린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즉, 공효진과 케빈오가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다는 뜻이죠. 그 1년 사이에도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거나,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 왔던 부부였어요.

공효진과 케빈오는 결혼 1주년 자축도 달달했습니다. 먼저 공효진은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 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길에서 케빈오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산책 도중 서로를 다정히 끌어 안은 채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또 공효진은 케빈오에게 받은 꽃도 공개했어요. "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행복한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면서요.

케빈오 역시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공효진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결혼식 당일 함께 식장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군요. 자연스럽고 애정어린 이들의 럽스타그램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