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김대호, ‘문학동네 낭독회’ 참여…박미옥 형사·심채경 박사 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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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들이 낭독회를 통해 여성들의 글을 소개한다.
MBC 아나운서국과 문학동네가 함께하는 낭독회 '우리들의 읽는 밤–멋진 랑데부'가 11월 10일 오후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린다.
이번 '멋진 랑데부' 낭독회에는 차미연, 김대호, 김초롱, 김수지 등 MBC 대표 아나운서들이 참여한다.
낭독회는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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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들이 낭독회를 통해 여성들의 글을 소개한다.
MBC 아나운서국과 문학동네가 함께하는 낭독회 '우리들의 읽는 밤–멋진 랑데부'가 11월 10일 오후 상암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린다.
MBC에 따르면 이번 낭독회에서는 최초의 강력계 여형사였던 작가 박미옥, 소설가 백수린,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의 작품들을 주제로,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여성들의 글을 한 자리에서 만난다. 또, 작가들이 준비한 강연, 인터뷰 등의 형식으로 MBC 아나운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들의 ‘랑데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멋진 랑데부’ 낭독회에는 차미연, 김대호, 김초롱, 김수지 등 MBC 대표 아나운서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 있는 음색과 감성으로 작가들의 작품을 낭독할 예정이다.
낭독회는 MBC 아나운서국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 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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