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해양경찰서 합동 ‘선박화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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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는 12일 오후 1시 30분 남구 황성동 예부선 부두에서 울산해양경찰서와 선박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을 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선박은 재질 특성상 화재에 취약하며 급속한 연소 확대로 2차 피해 발생이 크기 때문에 신속 대응이 중요하다"며 "협업 체계 유지와 효율적 진압 작전으로 선박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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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는 12일 오후 1시 30분 남구 황성동 예부선 부두에서 울산해양경찰서와 선박 화재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을 한다.
이날 훈련에는 장비 6대(물탱크차1, 지휘차2, 펌프차2, 연안구조정1)와 남부소방서, 울산해경 관계자 20명이 참가한다.
선박 화재 대응은 해경과 소방 간 협업이 필수여서 해상과 육상 양방향에서 정박 중인 선박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친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선박은 재질 특성상 화재에 취약하며 급속한 연소 확대로 2차 피해 발생이 크기 때문에 신속 대응이 중요하다”며 “협업 체계 유지와 효율적 진압 작전으로 선박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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