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장기 민간임대아파트 ‘조례3차 골드클래스’, 10월 중 분양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속되는 시장불안정성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보증금으로 입주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현명한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례3차 골드클래스 현장은 전라남도 순천시 일원에 위치하며,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84㎡, 107㎡, 202㎡ 총 47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시장불안정성으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보증금으로 입주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가 현명한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10월 중 파격적인 조건 변경을 통해 잔여 세대 분양을 앞둔 민간임대아파트 ‘조례3차 골드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례3차 골드클래스 현장은 전라남도 순천시 일원에 위치하며,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84㎡, 107㎡, 202㎡ 총 47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84세대 ▲84B㎡ 50세대 ▲84C㎡ 145세대 ▲107㎡ 190세대 ▲202㎡ 4세대로, 시장 내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와 희소성 높은 대형평형(107㎡, 202㎡)으로 구성돼 있다.
4bay 혁신 평면구성(일부 타입 제외) 및 전타입 최상층 다락을 제공하며 테마공원, 포켓쉼터, 어린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왕조초 초품아 입지에 도보 5분 거리 내 봉화초, 순천공업고, 동산여자중이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반경 1km 내 비봉초, 강남여고, 조례초, 이수초 등 풍부한 학군을 품은 명품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 수준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순천병원, 미즈여성아동병원, 조례동 먹자골목 등이 인접해 쇼핑·문화·의료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봉화산, 조례호수공원 등 자연환경도 가까워 쾌적한 에코라이프까지 보장된다.
사통팔달 이동이 편리한 교통 여건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 백강로, 순광로를 통해 순천IC를 이용이 수월하며 봉화터널을 통해 구도심 및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순천역 SRT 개통으로 순천~강남 이동시간이 약 40분 단축됐다.
‘조례3차 골드클래스’는 10년 민간아파트로 공급돼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세금부담이 없으며 일반 분양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회사가 정한 지정일에 임차권 양도 또한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보증금 걱정도 덜었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임대 10년간 무상), 임대보증금 일부 납부유예(2년간 무이자), 임대보증금 4년 동결 등 파격적인 혜택도 내걸었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과 교통, 생활편의까지 모두 보장되는 순천시 최중심 조례동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불안정한 시장 경기 속에서 실수요자분들을 위한 현명한 주거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페이지 관심 고객등록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