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에 한 획을 긋는다… ‘더 마블스’ 팀워크 빛나는 스틸 공개
정진영 2023. 10. 12. 08:55
캡틴 마블이 팀으로 돌아온다. 색다른 팀플레이를 기대케 하는 ‘더 마블스’의 보도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12일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캡틴 마블’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친숙한 캐릭터와 새롭게 합류할 캐릭터의 조화가 담겨 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12일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캡틴 마블’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친숙한 캐릭터와 새롭게 합류할 캐릭터의 조화가 담겨 있다.
먼저 은하계를 지키는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빛의 파장과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모니카 램보, 캡틴 마블이 우상인 십대 히어로 카말라 칸까지 히어로 각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해 캡틴 마블의 고향 행성을 파괴하려는 빌런 다르 벤(자웨 애쉬튼)의 적대적인 모습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에 맞서 팀을 이룬 캐럴 댄버스,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위치와 능력이 스위치 되는 설정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팀플레이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뿐 아니라 반가운 얼굴인 뛰어난 전략가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귀여운 외모 뒤에 무시무시한 능력을 숨긴 씬스틸러 구스가 ‘캡틴 마블’에 이어 다시 돌아와 이들이 보여 줄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구스와 같은 외계 종족인 플러큰 무리 또한 함께 등장, 특유의 귀여운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더 마블스’는 다음 달 8일 개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더 마블스’는 다음 달 8일 개봉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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