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FNC와 계약… ♥조우종과 한솥밥

정진영 2023. 10. 12. 07: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과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다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정다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정다은의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세상은 넓다’ ‘도전 골든벨’ ‘스타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아침 뉴스타임’ ‘VJ특공대’, KBS 쿨 FM ‘상쾌한 아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뉴스부터 예능, 교양, 라디오 등 모든 영역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줬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무려 5년 동안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정다은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조우종과 출연해 단란한 가정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서 정다은은 아나운서가 아닌 아닌 엄마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웹소설 작가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