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개교 126주년 기념예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인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한국명 배위량) 박사가 세운 숭실대가 10일 개교 126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사진)를 드리고 기독 정신을 갖춘 실력 있는 인재 양성을 다짐했다.
숭실대는 이날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장범식 총장과 이덕실 김재철 법인이사, 신요안 학사 부총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문태현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예배를 열었다.
예배에서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했으며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법인이사장이 축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한국명 배위량) 박사가 세운 숭실대가 10일 개교 126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사진)를 드리고 기독 정신을 갖춘 실력 있는 인재 양성을 다짐했다. 숭실대는 이날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장범식 총장과 이덕실 김재철 법인이사, 신요안 학사 부총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문태현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예배를 열었다. 예배에서는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했으며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법인이사장이 축사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들레헴에도 로켓포… 기류 달라진 세계 교회 “하마스 규탄” - 더미션
- 한국 순례객 비상… 성지순례 연말까지 올스톱 - 더미션
- 게일 선교사 “갓에 딱 맞는 말은 하나님” - 더미션
-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시선’을 향해… 영화가 끝나면 삶의 토크가 시작된다 - 더미션
- “챗GPT, 복음 담는 뉴미디어일 뿐… 근본적 해답은 영성” - 더미션
- K선교의 힘… 비극의 땅 르완다에 교육으로 희망 꽃피운다 - 더미션
- Q: 하나님은 왜 죄를 그냥 용서하지 않나요? [더미션 카운슬러_18]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