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마스 ‘키부츠 학살’ … 한 곳서 영유아 40명 참변

2023. 10. 12. 00: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마스 ‘키부츠 학살’ ... 한 곳서 영유아 40명 참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크파르 아자 키부츠(농업 공동체)에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대원들에게 살해된 마을 사람들의 시신을 살펴보는 이스라엘 군인들. 하마스는 이곳에서 영유아 40여 명을 포함해 100명 이상의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분쟁 닷새째인 11일 누적 사망자는 2250명을 넘어섰다. 이스라엘군은 지상전을 앞두고 전투기·헬기·대포 등을 동원해 가자지구를 맹폭하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공습을 피해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봉쇄해 구호 물품이 끊기며 주민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AP=연합뉴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