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쓰는 크림 4

2023. 10.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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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크림이 피부를 감싸 안는 녹진한 감각이 생각나는 계절. 오늘 나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보는 4가지 크림 텍스처 플레이.
「 영&리치 스킨을 위한 리치 제형 크림 」
폭신폭신 보드랍고 풍부한 첫 느낌! 그리고 피부에 닿는 즉시 싹 스며드는 쫀쫀함은 기본이고 건조함, 주름, 탄력 등의 노화 증상까지 두루 케어하는 깊은 영양감의 리치 크림은 환절기 스킨케어의 정석이다. 하나만 발라도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이슬이 맺힌 듯 맑고 촉촉한 올드머니 스킨을 완성해줄 비밀 병기! 방금 막 스파에서 나온 듯한 깨끗하게 절제된 피부에 고급스러운 윤기를 더해주는 리치 크림을 만나보자.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 8세대 68만원대

60여 가지 성분을 3일 동안, 100단계의 공정을 거쳐 장인 정신으로 완성하는 리치 크림.

▲겔랑 아베이 로얄 허니 트리트먼트 나이트 크림 25만9천원

로열젤리와 4가지 허니 성분이 밤사이 피부 노화를 완화하고 탄력을 되찾아주는 꿀피부 크림.

▲샤넬 레드 까멜리아 리치 크림 14만3천원

레드 카멜리아꽃의 강인한 생명력이 피부에 강력한 리바이탈라이징 효과를 전하는 고보습 크림.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리치 11만5천원대

고보습과 항산화, 안티에이징의 3중 기능으로 피부 노화의 징후를 빈틈없이 케어하는 풍부한 제형의 토털 크림.

▲스템벨 셀 크림 리제너레이터 가격미정

영양과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크림.

「 담백한 텍스처 속에 응축된 고효능 포뮬러 」
크림의 갓벽한 효과는 인정하지만 제형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멀리했던 이들이라면 불필요한 기름기는 쏙 빼고 꼭 필요한 유효 성분만을 응축한 에센스 인 크림 제형은 어떨까? 마치 맛과 영양 성분은 일관되게 유지하되 리치함만 거둬낸 저지방 요거트처럼 말이다. 이러한 포뮬러는 세럼과 크림의 중간 정도 되는 세미플루이드 제형에 은근히 옹골찬 보습 효과를 지녀 계절을 타지 않고 남녀노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 바바라 스텀 페이스 크림 26만9천원

하이브리드 제형이 빠르게 흡수돼 보습, 탄력, 광채를 선사하는 올인원 크림.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더 라이트 크림 24만6천원대

피부 보호와 진정, 보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라이트 피니시의 올인원 크림으로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꾼다.

▲라부르켓 프로텍티브 플루이드 8만8천원

에멀션처럼 가볍고 흡수가 빠른 라이트 크림.

▲아떼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 3만4천원

판테놀과 티트리 복합 성분이 72% 함유된 수분 크림. 겉돌지 않고 피부에 꼭 필요한 만큼의 보습력을 공급한다.

▲엘레미스 슈퍼푸드 데이크림 6만5천원

비타민 C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의 기초 체력을 키워주는 크림.

「 텁텁한 건 질색! 청량감과 보습을 모두 챙긴 젤 크림 」
한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찾는 ‘얼죽아’처럼 칼바람 속에서도 청량감을 포기할 수 없는 지성 · 수부지 피부라면 셔벗 같은 젤 크림 포뮬러가 제격. 환절기가 되자마자 귀신같이 피부가 울긋불긋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프로민감러 역시 젤 크림이 제격이다. 젤과 크림 제형의 장점만 더해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촉촉함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바로 한 번 쓰면 헤어나올 수 없는 젤 크림의 매력이다.

▲예화담 쑥딩 수분 크림 전통차 에디션 3만4천원

환절기 기온차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 열을 내리고 보습을 채우는 저자극 젤 크림.

▲숨37˚ 워터-풀 마린 릴리프 젤 크림 8만5천원

심해의 강력한 수분 에너지를 농축한 마린 히알루로틱스™ 성분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완성하는 젤 크림.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쿠아 디 로즈 젤 크림 9만8천원

다마스크 장미꽃수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밸런스를 조율하는 수분 진정 젤 크림.

▲폴라초이스 스킨 발란싱 모이스처 젤 4만3천원

피부의 유·수분 레벨을 맞추고 장벽을 강화하는 데일리 젤 모이스처라이저.

▲로이비 쿨 앤 퓨리파잉 젤 크림 4만9천원

해양 심층수가 깊은 보습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수분 젤. 여러 번 레이어드해 바르면 피부 속땅김을 확실하게 잡아준다.

「 증발될 틈이 없는 강력한 영양 코팅막, 밤 크림 」
찬 바람 솔솔 불어오는 환절기가 가장 두려운 건성 피부. 찢어질 듯한 피부 표면과 속건조 증상에서 오는 갈급함은 평범한 모이스처라이저로 해결될 리 없다. 이때 꾸덕꾸덕 버터리한 제형의 밤 크림은 그저 한 줄기 빛 같은 존재. 밀도감 있는 텍스처가 부드럽게 멜팅돼 영양막을 랩핑하는 듯한 밤 크림은 보습력과 유지력 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여기, 그중에서도 무겁거나 끈적이는 밤 타입의 한계를 극복한 위너들을 소개한다.

▲데코르테 AQ 앱솔루트 트리트먼트 스컬프팅 밤 크림 36만8천원

수분을 고농축한 밤 타입 크림이 밤사이 활력을 채워 무너진 얼굴선을 탄력 있게 바로 세운다.

▲마녀공장 판테토인 인리치드 밤 5만1천원

작은 입자의 세라마이드 올리오좀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 땅김을 잡고 보습력을 지키는 밤 크림.

▲이솝 엘레멘탈 페이셜 배리어 크림 7만1천원

피부의 진정·균형·보습을 돕고 피부 방어막을 형성하는 녹진한 텍스처의 밤 타입 크림.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오리지널 크림 58만원대

오일과 왁스, 물의 황금 밸런스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부여하고 보호막을 형성하는 독창적인 영양 크림.

▲라 메르 제네상스 컨센트레이티드 나이트밤 1백17만원대

고농축 크리스탈 미라클 브로스TM가 젊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 나이트 앰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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