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진교훈 당선 확실…현재 70%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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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70% 가량 진행된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69.54%를 기록 중인 밤 11시 30분 현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 후보가 10만822표(59.75%)를 득표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6만1228표·36.29%)를 23.46%p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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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에 23.46%p 크게 앞서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70% 가량 진행된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69.54%를 기록 중인 밤 11시 30분 현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진 후보가 10만822표(59.75%)를 득표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6만1228표·36.29%)를 23.46%p 차이로 앞섰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2983표(1.76%), 권혜인 진보당 후보는 2408표(1.42%),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는 929표(0.55%), 김유리 녹색당 후보는 346표(0.20%)를 득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강서구 1곳에서 진행됐다. 지난 6~7일 사전투표에 이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투표가 실시됐으며, 본투표 종료 이후 오후 8시 53분께 사전투표함부터 개표가 시작됐다
최종 투표율은 전체 유권자 50만603명 중 24만3658명이 투표해 48.7%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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