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진교훈 59.81%·김태우 36.22%…강서 개표율 69.16%
윤상호 2023. 10. 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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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11일 밤 11시 30분 현재 69%를 넘어선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23%p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69.16% 기준으로 진 후보는 10만367표를 득표하며 득표율 59.81%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김 후보는 6만788표 36.22%로 집계돼 현재 2위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선에는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가운데 총 24만3665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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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11일 밤 11시 30분 현재 69%를 넘어선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23%p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69.16% 기준으로 진 후보는 10만367표를 득표하며 득표율 59.81%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김 후보는 6만788표 36.22%로 집계돼 현재 2위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선에는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가운데 총 24만3665명이 투표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본투표에서는 12만8949명이 투표했고, 지난 6∼7일 있었던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에서는 11만4716명이 투표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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