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개표율 60% 돌파…진교훈 60.7%로 김태우에 크게 우세

고수정 2023. 10. 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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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60% 이상 진행된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1시 20분 현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 60.14% 기준으로 진 후보가 8만8553표(60.67%)를 득표했다.

진 후보와 김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25.2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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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20분 기준 득표율
진교훈 60.67% 김태우 35.38%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시작된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선거캠프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진 후보가 당 최고위원 등과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가 60% 이상 진행된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1시 20분 현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 60.14% 기준으로 진 후보가 8만8553표(60.67%)를 득표했다.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5만1641표(35.38%)를 기록했다. 진 후보와 김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25.29%p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2595표(1.77%), 권혜인 진보당 후보는 2076표(1.42%),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는 771표(0.52%), 김유리 녹색당 후보는 302표(0.20%)를 얻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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