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진교훈 60.64%·김태우 35.38%…강서 개표율 49.61%

윤상호 2023. 10. 1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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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11일 밤 11시 10분 현재 49%를 넘어선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25%p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49.61% 기준으로 진 후보는 7만2986표를 득표하며 득표율 60.64%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김 후보는 4만2590표 35.38%로 집계돼 현재 2위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선에는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가운데 총 24만3665명이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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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일인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진 후보와 당직자들이 TV 개표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이 11일 밤 11시 10분 현재 49%를 넘어선 가운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25%p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 49.61% 기준으로 진 후보는 7만2986표를 득표하며 득표율 60.64%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김 후보는 4만2590표 35.38%로 집계돼 현재 2위다.

이번 강서구청장 보선에는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가운데 총 24만3665명이 투표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본투표에서는 12만8949명이 투표했고, 지난 6∼7일 있었던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에서는 11만4716명이 투표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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