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6기 여운에 돌싱 신청 폭주…백상 받고파" (나는 SOLO)

오승현 기자 2023. 10. 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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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화제의 16기가 막을 내리고 17기의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11일 방송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는 17기 소개에 앞서 데프콘이 16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MC 데프콘은 "폭풍처럼 몰아친 16기를 보내고 17기다. 돌싱 특집의 여운이 굉장히 세다. 지금 돌싱분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긴 일반 기수 분들도 받고 있다. 우리가 '돌싱글즈'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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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SOLO' 화제의 16기가 막을 내리고 17기의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11일 방송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는 17기 소개에 앞서 데프콘이 16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MC 데프콘은 "폭풍처럼 몰아친 16기를 보내고 17기다. 돌싱 특집의 여운이 굉장히 세다. 지금 돌싱분들의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긴 일반 기수 분들도 받고 있다. 우리가 '돌싱글즈'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결혼이 필요한 분들, 열려 있으니 많이 연락 주셨으면 좋겠다. 이 프로그램이 잘 돼서 백상(예술대상) 받고 싶다. 이 프로그램은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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