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화정, 팬클럽 회장과 결혼 후 근황…비키니 영상 공개

이예진 기자 2023. 10. 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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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신'으로 불리는 BJ 화정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BJ 화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모낭염인 줄 꿈에도 모르고 피부 뒤집어졌지만 아침부터 샴페인 뒤집어라 먹고 다음날까지 취해있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정은 비키니를 입은 채 밝은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화정은 1995년 생으로 2013년 BJ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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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프리카 여신'으로 불리는 BJ 화정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BJ 화정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모낭염인 줄 꿈에도 모르고 피부 뒤집어졌지만 아침부터 샴페인 뒤집어라 먹고 다음날까지 취해있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정은 비키니를 입은 채 밝은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화정은 "피부과가 서 약도 처방받고 바르는 약(클리어틴) 화장품 싹 다 사용 중지하고 제로이드 수딩크림 하나만 바르고 피부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지금은 클리어틴 그만 사용하고 올라오는 좁쌀을 에크린겔로 잡는 중입니다!!!"이라며 자신의 피부 상태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정은 1995년 생으로 2013년 BJ로 데뷔했다. BJ 아윤, 금화와 함께 아프리카TV 3대 여캠으로 알려지면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화정은 지난해 11월 열혈회장(팬클럽 회장)과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은 30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결혼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BJ 화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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