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바이오 의료 기술, 기업 제품으로 출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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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바이오 의료 우수 기술이 기업체의 신제품으로 출시될지 주목된다.
인제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실은 최근 서울에서 바이오의료 우수 기술 수요 기업 매칭과 기술교류 연계를 위한 'INJE Tech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인제대 특화분야인 바이오 의료 우수 기술을 홍보하고 이 기술에 관심을 가진 기업과 연계해 제품사업화를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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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바이오 의료 우수 기술이 기업체의 신제품으로 출시될지 주목된다.
인제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실은 최근 서울에서 바이오의료 우수 기술 수요 기업 매칭과 기술교류 연계를 위한 'INJE Tech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인제대 특화분야인 바이오 의료 우수 기술을 홍보하고 이 기술에 관심을 가진 기업과 연계해 제품사업화를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손원일 기술사업화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바이오 의료 기술 연구자가 직접 기업상담에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지를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손 센터장은 "단순 기술 매칭은 물론 기술을 이전받을 경우 해당 기업체에서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와 사업화가 가능하다면 다양한 후속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제대는 바이오헬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있다. 대학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3.0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인제대는 대학 바이오 의료 우수 기술을 수요 기업에 이전해 해당 기업체가 성공적으로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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