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이준호 닮은 꼴, 기분 나빠할까 봐"…눈웃음 발사 (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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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이 준호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이날 박준금은 '60대 제니', 전노민은 '50대 준호'로 소개됐다.
이에 전노민은 "아니 준호가 기분 나빠할까 봐"라고 말을 흐렸다.
전노민은 영화에서 준호의 70대 역할을 한 적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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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전노민이 준호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바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배우 박준금과 전노민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60대 제니', 전노민은 '50대 준호'로 소개됐다.
이찬원은 '50대 준호' 키워드가 어떠냐며 "준호 씨 닮았다는 얘기는 좀 들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전노민은 "아니 준호가 기분 나빠할까 봐…"라고 말을 흐렸다.
김숙은 그를 보며 "눈웃음이, 눈웃음이 (닮았다)"라며 "준호가 눈웃음이 너무 귀엽잖아요"라고 반응했다.
전노민은 영화에서 준호의 70대 역할을 한 적이 있다고. 두 사람은 영화 '기방도령'(2019년 개봉)에 함께 출연했다. 전노민은 "내가 보니까 준호가 훨씬 잘생겼다"며 "방송 보고 기분 나빠하지 마라, 내 의도가 아니다"라고 영상 편지를 전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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