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케빈오, 벌써? "그새 1년"…애정 가득 결혼 기념일 스킨십

오승현 기자 2023. 10. 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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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케빈오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11일 공효진은 케빈오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올리며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결혼 1주년에도 꼭 붙어 애정을 과시하는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11일 (한국시간 기준 12일) 공효진과 케빈오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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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공효진이 케빈오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11일 공효진은 케빈오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올리며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결혼 1주년에도 꼭 붙어 애정을 과시하는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공효진은 "결기(결혼 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햄볶는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며 꽃다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케빈오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형형색색의 꽃다발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11일 (한국시간 기준 12일) 공효진과 케빈오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욕은 미국 출생 케빈오의 고향으로 두 사람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10살 연상연하 부부로 현빈과 손예진 부부의 결혼식 부케를 받은 후 열애 공개 6개월 만에 결혼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공효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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