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故 서세원 외도 상대 언급 "내가 관리한 아이…연락 끊더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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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전남편의 외도 상대가 자신의 지인이었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자신의 것을 검사했어도, 서정희는 그게 예의이면서도 궁금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희는 남편에게 무슨 내용이냐고 물었다.
남편의 화에 대화를 넘어간 뒤 서정희는 딸에게 상황 전달, 딸이 대신 뒷조사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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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서정희가 전남편의 외도 상대가 자신의 지인이었다고 고백했다.
1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방송인 서정희가 출연했다.
서정희는 남편 핸드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남편은 자신의 것을 검사했어도, 서정희는 그게 예의이면서도 궁금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다 우연히 다른 사람이 보낸 문자 메시지를 읽었다고 고백했다. 항상 핸드폰 화면을 닦아주었기 때문에 당시도 화면을 닦던 중 우연히 문자를 보게 된 것.
문자는 '오빠 이번에는 혼자 가', '누구누구 기자랑 가', '나는 피곤해서 집에 있을게'라는 내용. 이에 서정희는 남편에게 무슨 내용이냐고 물었다.
남편은 아는 작가와 일 때문에 가는 거라며 "네가 알면 뭘 알아"라는 식으로 화를 냈다고. 남편의 화에 대화를 넘어간 뒤 서정희는 딸에게 상황 전달, 딸이 대신 뒷조사했다고 알렸다.
알고 보니 그 사람은 서정희의 지인. 서정희는 "제가 전도한 사람"이라며 "그쪽으로 전도해서 교회로 왔기 때문에 제가 아는 아이였고, 관리했던 아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다 한 달쯤 뒤 연락이 끊겨 놀랐었다고.
그는 "그래서 나중에 보니까, 연결을 다 해보니까 그 친구가 그 친구(남편의 외도 상대)였던 거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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