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11일 비전선포…"보증강화·재원확충·지역보증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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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컨설팅 중심의 맞춤 보증 강화, 위기 극복을 위한 보증재원 선제적 확충, 도민 중심의 지역보증체계 구축 등을 정책 기본방향으로 한 비전을 선포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 이어 '3無 보증서비스'(무방문·무서류·무대기시간)를 제공하는 모바일 신용보증 앱 이지원(Easy One)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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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이 컨설팅 중심의 맞춤 보증 강화, 위기 극복을 위한 보증재원 선제적 확충, 도민 중심의 지역보증체계 구축 등을 정책 기본방향으로 한 비전을 선포했다.
경기신보는 이를 토대로 미래성장, 위기 극복, 민생안정, 내부혁신이라는 4대 추진전략과 16대 실행과제를 설정,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신보는 11일 수원 영통 본사에서 '2030 비전 선포 및 이지원(Easy One) 오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도민 중심 금융서비스 기관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 경기신보의 신규 경영전략을 도민,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신규 비전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선도하는 도민의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민선8기 경기도정 이행과 고객성장을 위한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며 "부서별 역할 재정립을 통한 본점 부서 재편, 동부영업본부 신설 등을 통해 현장중심 마케팅 집중조직을 운영함으로써 도민 중심의 정책금융서비스 지원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 이어 '3無 보증서비스'(무방문·무서류·무대기시간)를 제공하는 모바일 신용보증 앱 이지원(Easy One)을 시연했다.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은 고객이 경기신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당일 보증·당일 대출이 가능한 디지털 보증시스템이다.
경기신보는 이지원(Easy One)이 활성화되면 자영업자 등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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