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가족 위한 문화공감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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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장애인가족 문화공감대축제'를 지난달 8일과 19일, 11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장애인가족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3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에 설치된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했다.
제3권역은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지역으로 11일 양주 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160여 명의 장애인가족을 초청해 문화공감축제 기념식과 힐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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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장애인가족 문화공감대축제’를 지난달 8일과 19일, 11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장애인가족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3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에 설치된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했다.
제1권역은 고양, 파주 지역으로 9월 8일 고양 백석 CGV, 9월 9일 파주 야당 CGV에서 27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제2권역은 남양주, 구리, 가평 지역으로 9월 19일 구리아울렛 롯데 시네마에서 107명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를 열었다.
제3권역은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지역으로 11일 양주 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160여 명의 장애인가족을 초청해 문화공감축제 기념식과 힐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제3권역 행사 기념식에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도지사 표창(개인 2명, 단체 1개) 및 가온클래식(발달장애인 클래식 밴드)의 축하공연과 장애자녀양육으로 지친 부모님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힐링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김영희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가족 분들을 가깝게 만나 뵙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자 3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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