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이미자' 류원정, 신곡 '복 받을 거야' 발표…희망의 메시지

김예나 기자 2023. 10. 11.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트롯2' 출신 가수 류원정이 우리 사회 숨은 영웅을 위한 신곡을 발표했다.

류원정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복 받을 거야'를 발표했다.

신곡 '복 받을 거야'는 경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세미 트로트 곡이다.

한편 류원정은 단독 콘서트 '잔치'에서 '복 받을 거야'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높은 기대를 얻은 바 있으며, '복 받을 거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류원정이 우리 사회 숨은 영웅을 위한 신곡을 발표했다.

류원정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복 받을 거야'를 발표했다.  

류원정은 지난 2015년 KBS 트로트 후계자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과 함께 귀여운 외모와 반전 있는 성숙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실력파 정통 트로트 가수다.  

신곡 '복 받을 거야'는 경쾌한 리듬이 매력적인 세미 트로트 곡이다. 각박한 현실에서 슈퍼맨처럼 자신의 것을 베풀며 살아가는 숨은 영웅을 위한 헌정곡으로, 베푸는 삶은 언젠가는 복 받을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복 받을 거예요'라는 말이 웃음과 긍정의 힘이 되어 고된 삶을 살아가느라 갈라지고 모난 가슴을 조금이라도 둥글게 만들어 어제보다는 나은 오늘, 오늘보다 좋은 내일을 살아가게 한다. 

한편 류원정은 단독 콘서트 '잔치'에서 '복 받을 거야'를 깜짝 공개해 팬들의 높은 기대를 얻은 바 있으며, '복 받을 거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앨범 재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