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변진섭, 12월 2일 '변천사' 서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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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이 음악 역사를 담은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7월부터 이어져온 변진섭의 '변천사' 전국투어 콘서트는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과 입소문에 힘입어 점점 관객이 늘어나면서 드디어 공연의 메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었다.
변진섭은 서울 공연 외에도 광주, 고양, 청주, 대전, 부산, 원주, 안산 등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변천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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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변진섭이 음악 역사를 담은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변진섭이 오는 12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변천사'라는 부제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부터 이어져온 변진섭의 '변천사' 전국투어 콘서트는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과 입소문에 힘입어 점점 관객이 늘어나면서 드디어 공연의 메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되었다.
변진섭의 '변천사' 콘서트가 이토록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변진섭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시공을 초월한 감동에 있다”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변진섭은 지난 1980년대 후반 가요계를 평정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공식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대한민국의 발라드의 황제다.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로라’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평상시 변진섭이 좋아하는 팝송과 깜짝 게스트가 출연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초겨울 따뜻한 추억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변진섭은 서울 공연 외에도 광주, 고양, 청주, 대전, 부산, 원주, 안산 등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변천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쇼당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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