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무대 선다…'The Wave'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크비(DKB)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곡 'The Wave'를 선보인다.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폐막식 연출·제작대행사 씨포스트 측은 "다크비가 이번 개회식 무대를 통해 글로벌 대중사회에 전국체육대회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13일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공연 3막과 축하공연에 모두 참여하여 전국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곡 'The Wave'를 선보인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 종합경기장 등 70여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13일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전남 전통문화 예술 공연의 식전 행사로 시작돼 개식 선언, 성화 점화, 주제공연 등으로 구성된 공식 행사 이후 다이나믹 듀오, 박지현, 장민호, 송가인, 에버글로우, 다크비 등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특히 다크비(이찬, 디원, 테오, 지케이,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제43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주제곡 ‘The Wave’의 첫 공식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이목을 끈다.
올림픽, 월드컵 등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를 제외하고 국내 스포츠 이벤트에서 주제곡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은 올해 전국체육대회가 처음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The Wave’는 개최지인 전남의 아이덴티티와 경쟁, 울림이라는 전국체육대회의 아이덴티티가 함께 녹아들어 만들어진 울림과 흐름의 노래라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우리 전통 국악과 하우스가 적절히 어우러진 퓨전 하우스 기반 장르로 스포츠 정신을 담은 건강한 에너지와 열정, 다크비 특유의 역동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폐막식 연출·제작대행사 씨포스트 측은 “다크비가 이번 개회식 무대를 통해 글로벌 대중사회에 전국체육대회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13일 ‘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주제공연 3막과 축하공연에 모두 참여하여 전국체육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호♥' 김지민, 노산 고민하더니…'임신' 노희지에 격한 축하
- '69억 빚 청산' 이상민 근황…"파주 집서 쫓겨나, 월세살이"
- 허지웅, 4년여 만에 라디오 하차…"갑작스러운 이별" 팬들 깜짝
- '상습도박' 슈, 삼남매 공개…떡잎부터 아이돌 비주얼
- 박군 "집에 노래방 설치할 것"…♥한영 "나가서 네 집 구해" 폭발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토니안 "일어나니 침대에 피가 흥건, 가위로 머리 잘랐더라" 충격…우울증 고백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