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더비·슈퍼매치 열린다…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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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파이널 라운드는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 치른다.
승격팀 돌풍을 일으킨 광주의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는 10월 21일(토)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선두 울산을 상대로 치러진다.
파이널B 그룹의 최종 38라운드는 12월 2일(토) 오후 2시, 파이널A 그룹의 최종 38라운드는 12월 3일(일) 오후 2시에 각각 3경기씩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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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파이널 라운드는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 치른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 팀은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34라운드는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5라운드는 10월 28일(토)과 29일(일), 36라운드는 11월 11일(토)과 12일(일), 37라운드는 11월 24일(금)과 25일(토), 38라운드는 12월 2일(토)과 3일(일) 열린다.
1위 울산과 2위 포항의 동해안더비는 36라운드로 11월 12일(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파이널B에서 만나는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37라운드로 11월 25일(토)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승격팀 돌풍을 일으킨 광주의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는 10월 21일(토)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선두 울산을 상대로 치러진다. 파이널B에서 반전을 노리는 수원의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는 10월 22일(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파이널B 그룹의 최종 38라운드는 12월 2일(토) 오후 2시, 파이널A 그룹의 최종 38라운드는 12월 3일(일) 오후 2시에 각각 3경기씩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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