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효리·유재석과 한솥밥 먹나…안테나 “계약 논의 중” [공식]

권혜미 2023. 10. 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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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포토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1일 안테나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배우 이서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서진은 지난 9월 13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바 있다. 당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말로 이서진 배우와 계약이 종료된다. 긴 시간 함께하며 큰 힘이 돼 준 이서진 배우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안테나에는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 등이 속해 있다.

한편 이서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 출연을 앞두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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