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외국인 근로자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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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은 11일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대표 최길영)와 외국인 근로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오광 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고충을 수렴하며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지원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진 만큼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을 통해 도내 기업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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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은 11일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대표 최길영)와 외국인 근로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부설 강릉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는 한국어 교실 운영, 생활·법률상담, 통역·번역 서비스 등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도경제진흥원은 강원지역 인구감소에 대한 대안책으로써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도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하며 기관간 긴밀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광 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고충을 수렴하며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지원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진 만큼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을 통해 도내 기업 성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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