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2월 12~13일 예술의전당서 ‘한화클래식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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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클래식 2023 유니티(Unity)'를 오는 12월 12~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클래식은 2013년 첫 공연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한화클래식은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여러 행사와 정경영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공연해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한화클래식은 전 좌석 3만5000원으로 가격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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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클래식 2023 유니티(Unity)’를 오는 12월 12~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클래식은 2013년 첫 공연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이번 공연에는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 이탈리아 바로크 앙상블 리더 조반니 안토니와 그가 이끄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를 초청한다. 올해 공연 명칭에는 특별하게 ‘유니티’라는 부제를 붙였다.
한화 측은 “한화클래식이 2013년부터 클래식을 주제로 일관된 여정을 걸어온 점과 통합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서 만든 부제”라고 설명했다.
한화클래식은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여러 행사와 정경영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공연해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한화클래식은 전 좌석 3만5000원으로 가격 문턱을 낮췄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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