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1년 5개월만 컴백, 조급함 없지 않았다면 거짓말”

이세빈 2023. 10. 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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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라잇썸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라잇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허니 오어 스파이스’(Honey or Spice) 발매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라잇썸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인투 더 라잇’(Into The Light) 이후 약 1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상아는 “사실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현은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다 보니 조급함이 없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았기 때문에 그 시간이 힘들지 않았고 의미 있었다고 생각한다. 멋진 앨범을 들고 찾아올 수 있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라잇썸의 다채로운 매력을 ‘허니’와 ‘스파이스’ 콘셉트로 담은, 위태로운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상아는 “훅 부분이 중독성이 강하다.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이게 타이틀곡이 되겠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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