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1년 5개월 만 컴백…"당돌한 매력, 대담해진 변화"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의 두 번째 미니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라잇썸의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된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상아는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기대되고 떨리는 마음이 가득하다. 'Honey or Spice'의 무대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주현은 "라잇썸의 당돌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아냈다"라고 새 앨범을 소개하며, "대담해진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oney or Spice'에 대해 상아는 "라잇썸의 다채로운 매력을 'Honey or Spice'라는 키워드로 표현했다. 위트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잇썸의 두 번째 미니앨범 'Honey or Spice'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