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석과 부기몬스터, 131 재즈 오케스트라와 빅밴드 공연 개최

조혜진 기자 2023. 10. 11.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국내 최초 블루스 빅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삼치·김범식·윤석용·정혜원·김찬영·이인규)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노들섬 라이브홀에서 'THE BLUES BIG BAND(더 블루스 빅 밴드)' 콘서트를 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국내 최초 블루스 빅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삼치·김범식·윤석용·정혜원·김찬영·이인규)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노들섬 라이브홀에서 'THE BLUES BIG BAND(더 블루스 빅 밴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외에도 131 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다양한 세션으로 이루어진 131 재즈 오케스트라는 '불후의 명곡', '불꽃밴드'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는 만큼, 'THE BLUES BIG BAND' 공연의 품격을 더하며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131 재즈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색소포니스트이자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환이 'THE BLUES BIG BAND'의 총 감독을, 국내 최고 트럼페터 유나팔은 밴드 지휘를 도맡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라인업 속 완성도 높은 공연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보컬 최항석을 필두로 키보드 삼치, 베이스 김범식, 드럼 윤석용, 트럼본 정혜원, 색소폰 김찬영, 기타 이인규로 이루어진 한국 대표 블루스 그룹이다. 지난 2018년 데뷔 앨범 '난 뚱뚱해'로 이름을 알렸고, LG전자 광고 및 각종 방송,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알앤디컴퍼니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