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프트웨어고, 디지털 분야 마이스터고 최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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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교육부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마이스터고를 보유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된 경북소프트웨어고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는 디지털 분야 Young- Meister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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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교육부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 마이스터고를 보유하게 됐다.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전통적인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경북도 전략 산업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과 연계해 SW분야 인력을 양성한다.
학교 규모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과 2학급 △메타버스콘텐츠 개발과 2학급을 개설해 전국 단위로 신입생(남녀공학)을 모집할 예정이다.
개교는 2025년 3월 1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총 12학급 192명의 학생들이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분야 전문인력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를 기반으로 △(1학년 전공기초) 기초프로그래밍 및 전공기초 실습 △(2학년 전공실무) AI프레임워크 및 메타버스 개발 엔진 교육과 전공 실습 △(3학년 프로젝트 중심 및 전공별 심화 학습) 캡스톤 프로젝트 등 현장 실전형 인재 양성과정으로 이뤄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이스터고로 최종 지정된 경북소프트웨어고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가는 디지털 분야 Young- Meister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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