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인기부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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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코트파(KOTFA)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울주군은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편안한 민박 콘셉트로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 관광지와 관광사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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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코트파(KOTFA)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울주군은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편안한 민박 콘셉트로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 관광지와 관광사업을 홍보했다.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은 직·간접 조명등을 설치해 화사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머물고 싶은 울주, 머물기 좋은 울주’의 감성을 전달했다. 또 홍보관 내 외벽 여분 공간을 적극 활용해 포토존을 구성했다.
이 밖에도 울주 2행시와 룰렛 이벤트, 추억의 싸이월드 포토존 설치 등 추억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관람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만의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관광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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