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무용단, '토요상설무대 - 춤의향연' 가을시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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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용단은 오는 1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토요상설무대 – 춤의향연' 가을시즌 무대를 준비한다고 10일 밝혔다.
7월에 이어 한 번 더 무대에 오르는 '토요상설무대'는 경기도무용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극장에서 조금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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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용단은 오는 14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토요상설무대 – 춤의향연' 가을시즌 무대를 준비한다고 10일 밝혔다.
7월에 이어 한 번 더 무대에 오르는 '토요상설무대'는 경기도무용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극장에서 조금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전통적인 형태의 무용뿐만 아니라, 시대에 맞게 창작된 새로운 무용을 통해 춤의 다양한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상설무대'는 경기도민들에게 '문턱 낮은' 공연장, '접하기 쉬운' 예술단이 되기 위해 2023년 경기도예술단 레퍼토리 시즌공연보다 높은 할인율을 제공해오고 있다.
경기도민 할인뿐만 아니라, 경기도카카오채널 구독자에게도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기회의 경기' 실현의 일환이다. 7월 공연관람자 중 경기도민, 경기기회공연관람권 할인, 경기도카카오채널 구독자 등의 할인을 이용한 관객이 전체관객의 51%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경기도무용단원들과 7개월 동안 한 공간에서 함께 작품을 연습한 7명의 경기도예술단 프로젝트 단원들도 토요상설무대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한국무용의 넘치는 춤의 에너지와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타악기를 소품으로 사용해 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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