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여의도 빌딩 매각설…다양한 방안 검토 중"

정호진 2023. 10. 11.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서울 여의도의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설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한 매체는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지하 3층부터 지상 18층, 연면적 3만 9,087세제곱 미터 규모의 오피스 자산의 자산가치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서울 여의도의 미래에셋증권빌딩 매각설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날 한 매체는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지하 3층부터 지상 18층, 연면적 3만 9,087세제곱 미터 규모의 오피스 자산의 자산가치 평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미래에셋 측은 "본격적인 매각이 결정되거나, 단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 아니며 보유 중인 자산의 효과적인 운용 측면에서 매각, 개발, 보유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해당 건물에는 미래에셋증권 여의도지점과 미래에셋생명 여의도 지점 등이 임차하고 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