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필수템, 흔하지 않은 #후드티총정리_원더월 에디션(WONDERWALL EDITION) [김민정의 #해시태그 패션⑰]

데스크 2023. 10.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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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씨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시기다. 이때 많이 입는 후드티는 가을 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아이템이다. 이 때문에 조금이라도 다른 이와 다른 패션을 찾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후드티를 찾기 마련이다. 이럴 때 꼽을 수 있는 브래드인 원더월 에디션(WONDERWALL EDITION)은 트랜디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더해줘, ‘차이’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원더월 에디션은 배우 수지의 착용으로 한때 많은 인기를 이끌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덤덤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특히 심벌 디자인이 포인트다. 오래도록 꺼내 입을 수 있을 정도의 베이직한 로고와 더불어 부드러운 소재감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tenomahj

해당 착용 사진은 일명 ‘여친짤’이라 불리며, 포근하면서도 편해 보이는 후드티에 관심이 쏠렸다. ‘WDW21SS-HD01NV-00’ 제품은 네이비 컬러를 배경으로 가슴 중앙에 심벌 로고가 들어갔다. 넓은 포켓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박시한 느낌과 사이즈를 보유하여, 포근하게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나 100% 면 소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부드러운 감촉과 더불어 은은한 보온성으로 봄에 입어도 좋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팔 기장도 꽤 긴 편이기에, 수지의 사진처럼 귀여우면서도 보호해 주고 싶은 듯한 포근한 무드를 내어 볼 수도 있다.

@tenomahj

수지는 후드티와 더불어 ‘톤 온 톤’으로 네이비 컬러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했다. 전반적으로 자연스럽게 상하의의 색이 어우러지며 더욱 편안하고 모던한 무드를 냈다. 특히나 이너로 블랙 터틀넥 티셔츠를 함께 활용해 색감을 한번 잡아주었는데, 이로 인해 목부분은 심심하지 않게 마무리되었다. 더불어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을 내어주면서도 보온성까지 챙긴 셈이다.

이처럼 후드티와 터틀넥 티셔츠를 함께 매치한다면 휑해 보일 수 있는 목부분을 커버해 주어 따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후드티만 단독으로 입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기에, 이와 같이 활용해 보는 것 또한 좋겠다.

@hyominn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가수 효민도 원더월 에디션의 후드티를 착용했다. 사진에서 효민은 화이트톤으로 컬러감을 살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지와 마찬가지로 효민도 터틀넥 티셔츠를 활용해 보온성과 포인트를 살려주며 화이트 팬츠로 마무리했다.

네이비 컬러의 동일 제품을 착용했지만 수지와 효민의 무드는 굉장히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지는 전체적으로 상하의를 ‘톤 온 톤’을 맞추어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가 강조되었다면, 효민은 화이트톤으로 포인트를 주어 깨끗하면서 순수한 무드가 돋보인다.

이렇게 같은 후드티지만 활용방법에 따라 표현할 수 있는 느낌은 다채롭다. 무난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청바지와 함께 매치한다면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다. 또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후드티 속 이너도 돋보일 수 있게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기장이 긴 티셔츠를 함께 매치해 주어도 좋다. 더불어 팬츠 또한 후드티와 기본 컬러를 맞춘다면 다양한 쉐입이 들어간 포인트 제품을 함께 매치해도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겠다.

원더월 에디션

가수 에이티즈의 성화도 원더월 에디션 후드티를 착용했다. 사진 속에서 성화는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터틀넥보다는 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 든다. 셔츠와 후드티를 같이 매치하면 셔츠의 카라가 한번 포인트 요소로 작용하면서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낼 수 있기에, 어느 정도의 격식을 차리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원더월 에디션에는 현재 동일한 디자인의 후드티만 선보이고 있지만, 컬러의 선택지는 존재한다. 그린, 그레이, 블랙, 네이비, 라이트 퍼플까지 베이직한 컬러톤을 보유하고 있기에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

원더월 에디션

특히 그린 컬러는 후드티만으로 컬러 포인트를 주기 좋은데, 부담스러운 쨍한 톤의 그린이 아니기에 부담도 적다. 한 톤 어두운 느낌의 그린 컬러를 배경으로 화이트로 로고가 들어가면서 상징성이 부각 된다. 마찬가지로 원더월 에디션만의 넉넉한 핏 감을 자랑하기에 굳이 한 두 사이즈 더 넉넉하게 구매하지 않더라도 포근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주말 원더월 에디션의 후드티와 함께 모던하면서도 따듯한 감성을 한껏 내보는 것은 어떨까.

김민정 / 패션 크리에이터, 아나운서minjeoung7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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