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 국민 대상 '도로교통안전 표어'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로교통안전 표어(슬로건) 및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윤종장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적극적인 교통정책을 추진하고자 전국민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교통안전 사업 발굴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로교통안전 표어(슬로건) 및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통안전 홍보와 개선사업에 연계함으로써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 희망하는 시민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중순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서울특별시장상(대상 1인)과 서울경찰청장상(최우수상 1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상(우수상 2인) 및 서울본부장상(장려상 4인)이 수여될 계획이다. 선정된 교통약자 보호 슬로건은 내년도 교통안전 관련 각종 행사의 현수막, 포스터 등에 사용되고, 교통안전분야 사업 아이디어는 서울시, 서울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간 협의를 거쳐 개선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윤종장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는 만큼,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적극적인 교통정책을 추진하고자 전국민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교통안전 사업 발굴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