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10월의 신부된다…27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공식]

권혜미 2023. 10. 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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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S포토
배우 차청화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11일 차청화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차청화 배우가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며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은 차청화보다 2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차청화는 영화 ‘부산행’, ‘담보’, ‘용감한 시민’과 드라마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수 히트작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에서 김선복 역할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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