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이 한 이벤트 기억 못해…'하나도 소용없다'고"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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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남편이 해준 이벤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남편한테 감동 받았던 이벤트가 있냐"라며 이현이에게 질문했다.
이현이는 "저도 곰이고 남편도 곰 같다. (이벤트를 받으면) 기분은 너무 좋은데 문제는 제가 기억을 못 한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현이는 "그래서 남편이 하나도 소용없다고 한다"라며 남편이 서운해했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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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이 해준 이벤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남편한테 감동 받았던 이벤트가 있냐"라며 이현이에게 질문했다. 이현이는 "저도 곰이고 남편도 곰 같다. (이벤트를 받으면) 기분은 너무 좋은데 문제는 제가 기억을 못 한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현이는 "그래서 남편이 하나도 소용없다고 한다"라며 남편이 서운해했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벤트를 이것저것 많이 해주는데, 기억을 못한다. 남편이랑 영화를 봐도 내용을 기억 못한다"라고 자신의 안 좋은 기억력을 이야기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와 너무 비슷하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더불어 박명수는 최근 유행하는 '인생네컷'에 관해 말했다. 그는 "인생네컷 엄청 많지 않냐. 귀찮아 죽겠는데. 우리 아기도 그렇고, 방송국에서도 그런다. 근데 찍으면 하나 더 찍게 된다"라며 사진 찍는 것에 의외로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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