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장터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가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사회적경제혁신도시 중앙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판매 장터 및 체험행사를 연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창원시 사회적경제 가치:가을소풍가장'이란 이름의 행사가 열리는 성산구 옛 산업단지공단 동남 전시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 21개 사가 참여해 각 기업 제품을 소개, 판매하고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여 개 체험행사에 오케스트라 연주도
경남 창원특례시가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사회적경제혁신도시 중앙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판매 장터 및 체험행사를 연다.
시에 따르면 ‘2023년 창원시 사회적경제 가치:가을소풍가장’이란 이름의 행사가 열리는 성산구 옛 산업단지공단 동남 전시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 21개 사가 참여해 각 기업 제품을 소개, 판매하고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판매 부스에는 벚꽃 식혜, 쌀 떡볶이, 닭강정을 비롯한 분식류, 손뜨개 물품 등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만든 제품과 함께 단감즙, 요거트 등 먹거리 직매장 상품이 판매된다.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게 장려하며 폐기물을 생산하지 않는, 쓰레기 없애기 환경운동을 실천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체험 부스에는 대감엿 만들기, 라탄 바구니 만들기, 천연염색, 타로 체험, 플라스틱 재활용 열쇠고리 제작 등 10여 개의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오케스트라 연주, 거리공연, 대형 풍선을 이용한 빅 벌룬 쇼가 펼쳐지며 어린이 놀이시설인 에어바운스(풍선놀이틀)도 운영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체험 행사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관심을 두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