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2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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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주택시장 속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이 가중되자, 주상복합보다 일반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 아파트는 주상복합 대비 대지지분이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관리비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단지가 위치한 봉월로 일대에 조성됐거나 입주를 앞둔 17개 아파트 중 일반 아파트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포함한 6개 단지뿐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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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불확실한 주택시장 속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이 가중되자, 주상복합보다 일반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일반 아파트는 주상복합 대비 대지지분이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관리비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일반 아파트 관리비는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주상복합은 상업용도가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외부인 출입이 잦아 관리인이 24시간 상주해야 하다 보니 일반 아파트보다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3.3㎡당 7,000~8,000원 선으로 보고 있다. 주상복합은 약 2배 가까이 되는 1만2,000~1만5,000원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금호건설은 울산 남구 일원에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울산에서 주상복합보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일반 아파트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실제로 단지가 위치한 봉월로 일대에 조성됐거나 입주를 앞둔 17개 아파트 중 일반 아파트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포함한 6개 단지뿐이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단지는 일반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널찍한 평면과 조경, 휴게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평면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중앙 선큰광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로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 또한 용이하다.
여기에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신복로터리~태화강역) 정차역이 단지와 가까운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울산중앙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가 단지 변경 1km 이내에 있으며,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학원가도 가까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대형병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며,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조성된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인 6억7,000만원대부터 7억6,0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1차 계약금 1,500만원, 2차 계약금 대출 가능, 이자 지원금 1,500만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정당계약은 10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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