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일부터 장애인콜택시 22대 증차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장애인콜택시를 기존 193대에서 215대로 늘리고, 22명의 운전원 증원채용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바우처택시로 지정된 개인택시를 이용하면 이용자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요금만 지불하고 일반 이용요금 차액은 인천시가 지원한다.
인천시 장애인콜택시 및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려면 인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1577-0321, 032-430-7000)에 등록한 뒤 인터넷(www..intis.or.kr)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인 장애인콜택시를 기존 193대에서 215대로 늘리고, 22명의 운전원 증원채용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증차로 인천시 장애인콜택시 보급률은 법정대수 기준 85%를 충족하게 됐다.
시는 215대의 장애인 특장차 외에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과 그 밖의 교통약자를 위해 바우처택시도 운영하고 있다.
시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에게 특장차량인 장애인콜택시를 집중 배차하고 비휠체어 장애인의 이동수요는 바우처택시로 유도해 이용자의 대기시간을 줄인다는 전략이다.
바우처택시로 지정된 개인택시를 이용하면 이용자는 장애인콜택시 이용요금만 지불하고 일반 이용요금 차액은 인천시가 지원한다.
인천시 장애인콜택시 및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려면 인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1577-0321, 032-430-7000)에 등록한 뒤 인터넷(www..intis.or.kr)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