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AI+ 서비스로봇 보급 지원사업 실시
최재용 2023. 10. 11.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로봇 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3년 AI+ 서비스 로봇 보급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말까지 서비스 로봇(서빙로봇‧방역로봇) 45대 보급을 목표로,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착 순 모집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AI 서빙 및 방역로봇 보급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 완화, 구인난 해소를 통한 경영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로봇 제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3년 AI+ 서비스 로봇 보급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말까지 서비스 로봇(서빙로봇‧방역로봇) 45대 보급을 목표로,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선착 순 모집한다.
주관기업의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서비스로봇 구축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로봇 1대당 월 할부금을 36개월 간 최대 75%까지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AI 서빙 및 방역로봇 보급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 완화, 구인난 해소를 통한 경영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미=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