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축물표시변경‘ONE STOP 서비스’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건축물 표시변경에 대한 일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건축물대장의 기재 내용 변경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물표시변경 신청서 작성부터 처리까지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ONE STOP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건축물 표시변경에 대한 일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건축물대장의 기재 내용 변경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축물표시변경 신청서 작성부터 처리까지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ONE STOP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그동안 민원인은 건축물대장 기재내용 변경 시 간단한 변경일 경우 직접 신청서를 작성했으나 그 밖의 건은 변경도면 작성 어려움으로 대행사를 통해 민원서류를 제출해 왔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구비서류 준비부터 처리까지 시간이 늘어나고 경제적 비용 부담도 발생했다.
시는 이러한 민원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번 ‘ONE STOP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민원인은 건축물표시(용도 등) 변경 신청 시 신청서와 간단한 도면은 담당자와 함께 직접 작성 및 수정해 민원 처리를 도와준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추진으로 민원인에게 그간 15일 이상 처리된 민원 처리 기간이 10일 이상 단축됨은 물론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이번 서비스로 양주시가 시민 소통을 위한 적극 행정에 한발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주시, 2023 양주 월정문화예술제 오는 14일 개최
- 양주시, 대형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발벗고나서
- 양주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시민 호응도 높아
- 양주시, 특별조정교부금 26억 4000만원 확보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윤 대통령과 시진핑, '방한'·'방중' 각각 제안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설치…"北 파병 강력 규탄"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