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BIFF서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이동기지국 운영

LG유플러스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랩핑한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경상남도 지역의 축제나 대규모의 행사를 지원하는 이동기지국 차량은 물론 이동량이 가장 많은 네트워크 유지보수 차량에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랩핑해 운영한다.

차량 랩핑에는 ‘월드 엑스포 2030 부산 이즈 레디!(WORLD EXPO 2030 BUSAN IS READY!)’ 라는 홍보문구가 쓰여있다.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와 부산의 바다 이미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10월부터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 2000여개 매장에 있는 전시 화면에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부산의 모습을 담은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고 있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