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모엣 헤네시와 '럭셔리 앤 모어' 프로모션 진행

구은모 2023. 10. 11. 0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L&B가 11월 8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모엣 헤네시와 협업해 '럭셔리 앤 모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프랑스 명품 기업 LVMH 그룹의 주류 사업 부문으로 크루그, 돔 페리뇽, 뵈브 클리코를 포함한 샴페인과 조셉 펠프스 빈야드, 클라우드 베이 등 와인을 취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L&B가 11월 8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46개 매장에서 모엣 헤네시와 협업해 ‘럭셔리 앤 모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프랑스 명품 기업 LVMH 그룹의 주류 사업 부문으로 크루그, 돔 페리뇽, 뵈브 클리코를 포함한 샴페인과 조셉 펠프스 빈야드, 클라우드 베이 등 와인을 취급한다. 신세계L&B는 프로모션 기간에 모엣 헤네시의 주요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2006년 생산된 피노 누아만을 엄선해 만든 크루그의 ‘끌로 담보네 2006’을 비롯해 ‘돔 페리뇽 로제 P2 빈티지 2000’, ‘뵈브 클리코 프리즈 로제 스메그 에디션’ 등 희소성 있는 샴페인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모엣 헤네시와의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도 준비했다. 돔 페리뇽이 레이디 가가와 협업해 제작한 ‘로제 빈티지 레이디 가가 루미너스 2008’은 1.5L와 3L 두 종류로, 각각 120병, 26병을 판매한다. 루이나의 ‘돔 루이나 블랑 드 블랑 2010’은 120병, ‘돔 루이나 로제 2009’는 60병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뵈브 클리코 ‘옐로우 레이블’ 1200병과 돔 페리뇽 ‘빈티지 2013’ 600병 등 주요 브랜드 샴페인이 대량으로 준비된다. 조셉 펠프스 빈야드 와이너리의 대표 블렌딩 와인인 ‘인시그니아’, 뉴질랜드 대표 와인 클라우디 베이의 ‘소비뇽 블랑’ 등 다양한 와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와인앤모어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약 6000병의 물량을 준비한 대규모 브랜드 대전으로, 고객에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주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모엣 헤네시의 다양한 주류 셀렉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