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보훈정책연구회, 중간보고회 열고 향후 과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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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가 지난 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정책의 현황과 과제' 정책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시의원, 시 보훈지원팀 공무원 및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동국대의 박명호 교수와 안효종 박사 등이 참석했으며, 진행 중인 연구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용역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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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가 지난 6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보훈정책의 현황과 과제’ 정책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시의원, 시 보훈지원팀 공무원 및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동국대의 박명호 교수와 안효종 박사 등이 참석했으며, 진행 중인 연구 경과에 대해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용역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향후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회 회장으로서 보고회를 주관한 이철조 시의원은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 등을 통해 우리 고양시 보훈정책의 개선 방향성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연구 과정에서 확인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유관부서들과 논의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의회 보훈정책연구회는 회장 이철조 시의원, 부회장 문재호 시의원을 비롯해 김수진, 김희섭, 엄성은, 천승아 시의원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으며 11월 말까지 활동한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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