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스페셜 MC 이인권에 텃세…"손동표 때 위기감 느껴" (동네멋집)

이이진 기자 2023. 10. 10.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아나운서 이인권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0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이인권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은은 "듣자 하니 저희 프로그램 애청자라고 하더라. 진짜냐"라며 물었고, 이인권 아나운서는 "애청자이기도 한데 보통 오면 인사할 시간 한 파트 주시던데"라며 당황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저는 텃세를 이 분이 부릴 줄 몰랐다"라며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SBS 아나운서 이인권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0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서는 이인권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은은 "듣자 하니 저희 프로그램 애청자라고 하더라. 진짜냐"라며 물었고, 이인권 아나운서는 "애청자이기도 한데 보통 오면 인사할 시간 한 파트 주시던데"라며 당황했다.

김지은은 "그럴 시간 없다"라며 선을 그었고, 김성주는 "너무 텃세가 심하다"라며 만류했다. 김지은은 "동표 씨 보면서 느꼈다. 위기감을. 저도 스브스 딸이다. 한 딸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저는 텃세를 이 분이 부릴 줄 몰랐다"라며 밝혔다.

특히 이인권 아나운서는 "회사에서 열몇 시간씩 근무하다 보면 자영업에 대한 욕구가 올라오지 않냐"라며 고백했고, 김성주는 "사표 쓰고 싶을 때가 많은가 보다. 때려치우고 나가면 뭐 할까' 이런 거 아니냐"라며 거들었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처음으로 예능 나온 거다. 방에서 혼날 수 있다"라며 만류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