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38회 구리시민의 날’ 기념 화합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가 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 승격 38주년을 기념하는 '제38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분들께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도지사, 시장,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총 75명의 시민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시가 10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시 승격 38주년을 기념하는 ‘제38회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외빈과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지역 내 8개 동 주민의 동별 다채로운 입장식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탄성은 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장수용 노인회장의 만세삼창, 시가제창, 폐식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분들께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도지사, 시장,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총 75명의 시민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후 동 대항 명랑운동회와 동별 시민 장기자랑이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 펼쳐졌고 인기 가수와 예술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백 시장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묶었던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시민의 날이 본연의 모습인 화합의 장으로 되돌아와 무엇보다 기쁘다”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구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유소 직원 ‘혼유’ 실수, 운전자 잘못도 있다네요”
- 하마스 北로켓포 사용 정황… 獨여성 납치 영상서 포착
- “반성인지 헷갈려”…반성문 제출한 정유정에 재판부가 한 말
-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우리는 팔레스타인 편”
- 2층서 신생아 던진 엄마 “누군가 잘 키워줄거라 생각”
- “국뽕 화 난다”… 길거리 태극기 불태운 ‘친일’ 디시인
- 발가벗긴 여성 싣고 행진도… 하마스 납치 영상 ‘공분’
- 집라인 고장에 20m 공중서 3시간 동안 매달려 ‘아찔’
- 예술의전당 간 한동훈 ‘인증샷’ 쏟아져… 野 “총선 행보”
- ‘평화 아니다, 폭력뿐!’ 하마스 리더 무함마드 데이프 ‘주목’